경기도와 여야 국회의원 64명이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'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'를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.
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GTX-A·B·C 노선의 연장과 D·E·F 노선 신설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경기도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.
김동연 지사는 GTX 플러스는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인 만큼 여야·지역 구분 없이 힘을 모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
YTN 김학무 (mookim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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